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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진 추상화가 이두식, 中선양서 개인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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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 예가
| 조 회 수 |
| 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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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 2009-05-13 오후 3: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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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0월 갤러리 예가 2006.6월 혼다 (부산) 에서 전시되었던 한국의 대표적 추상화가인 이두식 홍익대 미대 교수가 13-18일 중국 선양 루쉰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루쉰미술관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작품전은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하게 전시회를 열었던 이 교수의 58번째 작품전으로 그가 최근 중국에서 그린 그림을 비롯해 18점의 추상화가 선보인다. 이번 작품전에서도 특유의 원색적 색채 이미지와 활기찬 선의 흐름을 활용, 깔끔하면서도 강한 흡인력을 갖는 작품들을 창조해냄으로써 열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느끼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동양 전통 수묵화의 여백미와 서예의 추상적 요소들을 뽑아내 추상화에 접목시킴으로써 동서양 미술을 절묘하게 결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방추상'으로 명명된 이번 개인전에서 그는 1980년대부터 줄곧 천착해왔던 흥겹고 신명나는 '축제'를 선명하고도 빛깔 고운 한국의 오방색을 사용해 그만의 독특한 기법으로 화려하게 표현해냈다. 왕성한 작품 활동 속에서도 부산 비엔날레 운영위원장을 맡는 등 60대 노작가로 보기 어려울 만큼 활발한 행보를 보여온 그가 선양에서 전시회를 갖게 된 것은 중국의 대표적 미술대학인 루쉰미술대 이광군 교수와의 오랜 우정이 계기가 됐다. 그는 한·중 수교 직후인 1990년대 초반 인연을 맺게 된 조선족 이 교수와 교분을 쌓게 되면서 한·중 미술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는 동시에 중국 신진 작가 발굴, 육성에 힘써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중국 미술계의 흐름을 주도해온 루쉰미술관의 초청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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