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문화 콘텐츠로 뜬다 」
  2008-01-02 오후 1:56:51 조회수 : 4795  
 
화가들의 작품이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뜨고 있다.

그동안에는 소품 위주의 아트 상품을 미술관에서 판매하는 게 고작이었지만 최근에는 작가의 이름을 붙인 스카프에서부터 시작해 공사장 가림막,광고,책표지,의류,달력 등으로 영역이 확산되고 있다.

예술 작품이 담긴 상품을 선호하는 20~30대 소비자,이른바 '아티젠(Arty Generation)' 세대가 늘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화가들의 이름과 그림을 활용한 '작품 스카프'가 대표적인 케이스.원로 작가 이종상씨를 비롯 김춘옥 송수련 이숙진 우영숙 정선진 김일해 강신덕씨 등 21명은 자신의 작품 이미지가 담긴 명품 스카프를 내놓았다.

작품 제작과 판매는 한국미술센터(대표 이일영)가 맡고 작가들은 판매가의 50%를 로열티로 받는다.

한국미술센터는 최근 금융권을 비롯해 대기업,정부기관 등의 주문이 밀려 올 매출 목표 10억원을 넘겼다.

장당 가격은 10만~20만원이다.

2007.12.31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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