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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옥션 급락..미술품 양도차익 과세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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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04 오후 3:19:48
| 조회수 : 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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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경매시장 1위 업체인 서울옥션이 정부의 미술품 양도차익 과세 방안 마련 소식에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서울옥션은 전날보다 795원(14.38%) 내린 4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한가에 이어 이틀째 급락이다.
정부는 과세형평성을 높이고 국제 과세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2010년부터는 개인의 미술품에 대해 양도차익을 과세하는 안을 신설키로 했다. 점당 양도가액이 4000만원이상인 회화, 데생 등 미술품과 골동품(제작후 100년 초과)을 대상으로 하기로 했다. 미술품 양도차익은 소득세 항목 중 기타소득으로 분리과세된다. 원천징수 분리과세되기 때문에 종합소득 합산과세가 되지는 않는다.
한편 미술계에서는 정부의 미술품에 대한 과세 방침으로 미술품 시장이 악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2008년 9월 3일 (수)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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